일상
[창원] 단감테마공원 겨울모습
aboutmy
2021. 12. 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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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하려다가
가족들과 급 찾게된 단감테마공원
결론 : 12월 공원은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볼.거.없.다.
손님도 없습니다.
시기 맞춰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단감나무 분양 하고싶습니다
100년된 단감 나무
(일반 나무의 3-4배)
입구에 있습니다.
팜플렛에 관심이 많은 나는 예쁜 색감에 뿅~
하나씩 챙겨왔습니다.
뒷면에는 체험할수 있는 농장 정보가 있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오렌지색 단감 불빛으로 사진을 찍고싶게 만들었습니다.
가을이면 이런 모습이겠지.
내부는 1층에 소소하게 구경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구경할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시냇물은 졸졸졸~
토끼 세마리와
참새가
토끼집에 들어와서 먹이를 쪼아먹고 있었습니다.
전통장 담그기 체험을 위해 준비된 장독대
나무마다 기둥이 있고,
비료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보살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위치는 창원 동읍에 있습니다.
전봇대 마저 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딸이 제일 좋아했던
단감 서리~~
서리 개념을 잘 몰라서
엄마 왜 이 아이는 이런 표정이야?
왜 감을 가지고가?
왜 이 아이는 감이 없어?
"훔쳐가는거야!!"
아~~ 바로 이해했습니다
단감 = 진영이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창원 동읍에 있습니다.
진영은 진영단감박물관을 설립 예정이라고 한다.
시배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주차무료, 요금무료
12월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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