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백서] 공인중개사의 여유로운 업무노트

옆 부동산에 인사 돌리러 다녔습니다. 본문

부린백서/부동산

옆 부동산에 인사 돌리러 다녔습니다.

aboutmy 2022. 6. 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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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오픈한지 한달가량 되었는데

공동중개를 위해서 전화를 몇번 돌렸으나

직접 인사를 드리러 간적이 없었습니다!!

 

사무실 구하기 전에 부동산 돌아다닐때는 

어쩜 그렇게 매몰차게 내쫓겼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지역에서)

사실 조금 무서웠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말이죠.

 

쿠팡에서 비타500을 여러박스 사고 인사하러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환영해주시고

어디사냐, 가족관계, 어떻게 들어왔냐, 어떻게 자격증 땄냐 물어보셨습니다.

 

요즘 조용할때 들어왔네~ 공동중개 잘해보자 

하면서 따뜻하게 말해주시는 소장님도 계셨습니다.

 

어디어디 부동산은 조심하라고 귀띔해주기도 하고....(왜 매수인 뺏는 부동산은 매물이 그렇게 많을까요??)

 

현재는 매물이 많이 없어서 매수인이 오면 공동중개를 요청 할수밖에 없습니다.

공동중개 하는 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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