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스트코 근처 맛집] 영진돼지국밥

부산 코스트코 가는중에
너무 배가 고파 근처 국밥을 찾았습니다

지도를 보니 영진돼지국밥은 체인점인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코스트코 센텀점으로 갔습니다

코스트코와 굉장히 가까이 있습니다
(걸어서 9분, 차로 3분)

정말 크게 뙇! 빨간 간판이 있어서
헤매지 않고 갈수 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은 10대 넘게 있습니다

밤7시쯤 가니 차는 5대정도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본점직영이라고 뙇 써있었는데
기대해봅니다

오자마자 백신패스를 하고
메뉴판도 빠르게 읽고 패스합니다

국밥 종류가 다양합니다
왠지 이런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고민 된다면

딱 기본 첫번째 메뉴가
무난합니다

저는 돼지국밥 시켰습니다

방바닥 앉는 자리도 있고
식탁의자도 있습니다

입구쪽 식탁의자는 사실 넘 추웠습니다..
다들 안쪽으로 앉는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외투를 입고 밥 먹었습니다..

 

그나마 국물이 뜨끈해서 

나올때는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안에 고기가 많아서 자랑사진 올려봅니다

지금보니 식탁에 왠 한자가 이렇게 많은가..
밥먹을때는 식탁도 보지 않고
국물만 보면서 매직아이 했나봅니다

우리 아이는
기다리면서 유튜브시간에 빠져봅니다

아이를 위해 뽀얀 국물이 따로 나옵니다
더달라고 해도 더 줍니다
저는 이런 대우 해주는곳 참 좋습니다

우리 아이도 국밥만큼은
안먹는다 하는 날 없이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반찬은 소박한데
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습니다
저는 약간 맵지않고 달달한거 좋아합니다.

국물도 좋고 맛나요!

주방 한쪽으로 큰 솥에 국물 만드는 모습이
투명하게 담겨져있습니다

저는 이런 공개된 곳중에 맛없는데 못봤습니다

아, 포장은 1인분씩 가능합니다

 

국밥집 나오면서 맞은편 느낌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망미동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합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오래걸리고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건물들이 대체로 낮고
중간중간 예쁜 카페가 있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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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때문에 코스트코 내부에
음식물 섭취가 전혀 안되는데
들어가기 전에 식사한끼로
추천 드립니다

영진돼지국밥 코스트코센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