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대의 비밀] 아이유가 130억 주고 매입한 에테르노 청담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유 소식과 함께 포스팅 합니다.

현재 아이유는 용산 래미안 첼리투스에
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23년 12월 완공 예정인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 주고 매입했다고 합니다.

에테르노 청담은 sm엔터 청담 사옥 바로 옆,
한강공원 가는 길 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아이유는 한강을 산책할 여유는 없겠지만요)

소규모 공사 되나, 청담동에 이만한 땅이면 평당가가 적지 않을듯합니다.

23년 12월 예정

다 지어지면 바로 앞 한강도 잘 보일것 같습니다.

#분양 29세대#

나홀로 아파트 29세대
사실 저같은 서민은 나홀로 아파트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물론~ 청담동 한강변이라면 말이 다르겠지만요

전세대가 복층구조, 세대당 엘레베이터 각각 있습니다.
평당 2억이 넘습니다.
지하 4층~지상 20층 높이라고 하는데,
한 층에 한 세대씩 들어가 사는가 봅니다.

하지만 소규모 29세대로 지어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공동주택의 경우 30세대 이상을 시행하는 경우
사업계획승인을 받아야 한다"

반대로 보면, 29세대인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고,
전매제한 등 주택법의 규제를 벗어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주택 소유 여부,
준공 후 실 거주 여부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투기과열지구이기 때문에 대출도 나오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를 회피하여 분양가를 높이고
고급화, 사생활 보호를 강화 시켰습니다.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연예인이나 재력가들에게
적합한 아파트라고 생각됩니다.

#리모델링 29세대#

아파트 리모델링은 세대수 15%를 증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9세대만 증축합니다.
이유는, 동일하게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라고 합니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 경우 실거주 의무 없어
잔금처리할 때,
전세자금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분양이 아닌, 소규모로 택하여
고급화를 누리는것을 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