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백서] 공인중개사의 여유로운 업무노트

부동산 일을 하면서 느낀 점 적어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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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일을 하면서 느낀 점 적어봅니다.

aboutmy 2022. 5. 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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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들은 기존에 계약했던 부동산으로 많이 간다.

예전에 알아오던 소장님도 그렇고 계약했던 부동산으로 많이 갑니다.

단골고객으로 장사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맨땅에 헤딩이라 시작이 조금 어렵지만,, 열심히 으쌰으쌰 하고 있네요!!

 

 

2. 굉장히 적극적으로 일해야 한다.

저는 소극적 인생을 살아왔는데 말이죠

요즘처럼 조용한 분위기 시장도 없었을겁니다.

이럴때일수록 적극적으로 전화하고, 알리고 묻고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하도 광고가 많이와서 귀찮게 전화오면 차단시켜버렸는데...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구요ㅎㅎㅎ

 

 

3. 의외로 워킹이 많다

강의 들었을때는 워킹손님이 거의 없는 추세라 2층에 사무실을 내는 시대가 될것이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워킹이 많고

부동산 가지신 분들은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습니다.

일을 하든 안하든 부동산 문은 활짝 열어두어야 할것같습니다.

 

아! 특히 주변에 잘되는 가게 있으면 슬렁슬렁 걸어다니면서 전면광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잘되는 가게가 있는것도 중요합니다! 같은업종 말구요!! ㅋㅋ

 

 

4. 전세는 나오자마자 나간다

전세는 참 귀해요.

전세 임차인은 며칠까지 계약이 마무리 되어야 하므로, 수중에 있는 전세 물건 중에서 계약을 해야합니다.

제가 전세자 입장일때는 몰랐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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